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럿 어거스타 (문단 편집) === 탄생 === [[파일:A0907286-3884-465E-914A-0E48C9096569.jpg|align=center]][[1795년]] 당시 왕세자였던 [[조지 4세]]는 고종사촌[* [[조지 4세]]의 아버지 [[조지 3세]]와 캐롤라인의 어머니 [[어거스타 프레데리카|어거스타 공주]]가 남매이다.] [[브라운슈바이크의 카롤리네]]와 결혼했다. 조지 4세와 캐롤라인은 서로를 너무나 싫어했는데, 훗날 [[조지 4세]]가 그녀와 부부관계를 딱 세 번 밖에 안했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. 그들은 혼인 몇 주 만에 각방을 썼고 이러한 와중에 기적적으로 아이가 생겼다. 혼인한 지 딱 9개월이 지난 [[1796년]] [[1월 7일]], 캐롤라인은 딸을 출산했다. [[후계자]]가 될 아들을 원했던 [[조지 4세]]와 달리 당시 국왕이었던 [[조지 3세]]는 태어난 손녀딸을 매우 예뻐했다. 딸의 탄생으로 부부관계가 좋아질것 같았으나, [[조지 4세]]는 캐롤라인이 딸에게 접근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자신의 정부인 마리아 피츠허버트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 유언장을 작성했다. || [[파일:2019-08-04-02-01-11.jpg|width=100%]] || || 어린 시절의 샬럿 공주 || 당시 영국 왕실은 국민들에게 인기가 좋지 않았는데,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주의 탄생을 기뻐했다. [[1796년]] [[2월 11일]], 공주는 칼턴 하우스에서 '샬럿 어거스타' 라는 이름으로 [[세례]]를 받았다. 샬럿은 할머니 [[조피 샤를로테|샬럿 왕비]]로부터, 어거스타는 외할머니 [[브라운슈바이크]] 공작부인 어거스타로부터 따왔다. [[조지 4세]]는 딸의 육아에 있어 [[브라운슈바이크의 카롤리네|캐롤라인]]이 절대 간섭하지 못하도록 막았다. 캐롤라인은 [[정부]]나 [[유모]]가 없는 환경에서는 절대 딸을 볼 수 없었고 육아에 있어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었다. 보다 못한 유모가 몰래 자리를 비켜 주었을 때 비로소 딸과 단 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